반응형 전체 글128 뭐든지 잘 주어먹는 강아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과 채소 알아두세요 강아지를 키우시다 보면 이것저것 주워 먹는 강아지들 때문에 걱정 아닌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실수로 흘린 음식 재료를 먹었을 때 과연 이 식재료를 강아지가 먹었을 때 탈이 나는 것인지 아닌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주의해야하는 정보로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과 채소 5가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한 과일 1. 포도 8월이 제철인 포도는 여름의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단맛과 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과일로 우리에게는 매우 이로운 과일이지만 강아지에게는 신장 기능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과일입니다. 아주 적은 양의 포도를 먹더라도 강아지는 구토와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5알 이상 먹을 경우에는 중독증상.. 2021. 7. 26. 필리핀의 숨겨진 보석, 필리핀 보홀 여행가기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소개 아름다운 바다와 액티비티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필리핀이죠. 필리핀은 우리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동남아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보라카이나 세부로 익숙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필리핀의 수많은 섬 중에서 우리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보라카이나 세부에 뒤지지 않는 여행지중에서 세부 바로 옆에 위치한 보홀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세부를 여행하시면서 고래상어 투어를 가시다 보면 바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보홀이에요. 세부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투어도 있는데 사실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조금 힘든 일정이에요. 보홀 가는 방법 필리핀 보홀로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어요. 1. 직항 항공편 가장 빠르고 안전한 이동 방법으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에서 보홀까지는 약 4시.. 2021. 7. 25. 쇼핑 천국, 경유하면서 짧게 둘러 볼 수 있는 홍콩 여행 정보 총정리 요즘 K-Pop, K 드라마와 K 영화 등 우리나라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는 음악은 일본, 영화는 중국 영화가 많은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홍콩 영화는 남성미와 영상미가 넘치는 영화로 많은 팬들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홍콩영화에 나오는 홍콩의 모습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멋'이라는 게 자연스럽게 흘러나왔고, 한 번쯤 가보고 싶게 만드는 도시였죠. 1997년 영국의 지배하에서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이제는 중국의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고, 일국양제라는 조건이 무색할정도로 이제는 공산화가 진행되고 이에 따른 많은 반발과 국가의 탄압이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홍콩은 여전히 우리에게는 주말을 이용해서 짧은 일정으로 쇼핑 관광을 다녀올 수도 있고, .. 2021. 7. 24.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세부에서 머물기 좋은 추천 호텔 아름다운 바다와 따뜻한 날씨,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휴양을 계획할 때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여행지를 고르라면 필리핀의 여러 섬 중에서 세부를 고르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세부는 어릴적 어학연수를 하러 갔다가 아름다운 바다에 빠져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친구와 와이프와 그리고 부모님과도 함께 여행을 했었던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세부는 우리나라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4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여행지입니다. 필리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보라카이가 아닐까 하는데 사실 보라카이는 접근성이 많이 좋지는 않아요. 직항이라고 하더라도 다시 차량과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세부의 접근성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세부는 친구와 연인, 그리.. 2021. 7. 21. 강아지가 사과 먹어도 될까?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은 과일 저희 강아지들은 식탐이 매우 강합니다. 음식을 먹고 있으면 항상 옆에 와서 앉아 있고, 뭐 하나 떨어지는 게 없을까 항상 주시하고 있죠.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거나 간식을 먹기위해 요리하고 있으면 매의 눈으로 관찰하고 있다가 뭐하나 떨어지면 바로 달려와 입안에 넣고 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맛있는 과일들이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앞뒤 안 가리고 일단 먹고 보는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어떤 게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금은 걱정을 덜 수 있겠죠? 강아지가 과일을 먹어도 괜찮을까? 강아지는 우리 사람과 다른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사람과는 다르게 체내에서 작용하게 됩니다. 과일은 식이섬유, 비타민과 당이 포함되어 있어 강아지가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소화불량, 설사와 영.. 2021. 7. 20. 강아지 키울 때 적당한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와 양 우리는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 하루 세끼를 챙겨 먹으려고 하죠.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 강아지가 잘 클 수 있도록 사료를 급여해줘야 하는데 처음 키우시는 경우에는 하루에 몇 번을 줘야 하고 한번 줄 때 얼마나 줘야 하는지 잘 모르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처음에는 우리가 먹는 것처럼 하루에 세번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마는 안더라고요. 강아지들에게 사료 주는 것을 조절할 필요가 있는데, 강아지의 발육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큰 의미가 있어요. 특히나 실내 생활이 많고, 운동을 하기 힘든 현대 사회에서 강아지들의 비만은 가장 큰 건강의 적입니다. 적당한 강아지 사료 하루 급여 횟수는? 강아지들도 우리와 같이 하루에 3번 급여하는 게 맞을까요? 우선 고려해야 하.. 2021. 7. 19. 카밍 시그널로 이해하는 강아지의 기분 강아지를 키울 때 가끔은 답답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강아지가 사람처럼 말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어떤 기분인지 알 수가 없는데 강아지의 현재 상태를 조금만 알 수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교육도 하고 더 재밌게 놀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 강아지들은 짖는 행위를 통해 자신들의 언어로 의사 소통을 하기도 하고, 몸짓으로도 자신의 기분과 상태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중에서 카밍 시그널이라고 하는 내용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카밍 시그널이란?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강아지 교육 프로그램과 책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유튜브를 보더라도 정말 많은 훈련사 분들이 유튜브를 운영하시면서 다양한 팁들을 주고 계십니다. 여러 채널에서 이 카밍 시그널이라는 부분을 소개해 주고 .. 2021. 7. 18. 남미 여행 준비물, 남미 일주할 때 필요한 준비물과 준비할 때 팁 일상생활이 지치고 힘들 때 우리에게 활력을 넣어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낯선 곳에서 새로운 문화, 음식과 사람들을 만나는 게 하나입니다. 여름과 겨울 방학이나 휴가철에 짧게 휴가를 낼 수 있을 때는 일본이나 동남아를 찾는 단기 여행을 할 수 있고, 군대를 전역하거나 휴학 또는 긴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 여행을 계획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중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필요한 여행인 남미 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미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상의 이동시간이 필요한 여행지입니다. 그리고 남미의 주요 여행지간의 거리도 멀기 때문에 야간 버스를 이용하거나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남미 일정에서 이동이 많은 시간을 차지하기도 합니.. 2021. 7. 17. 심장 사상충 왜 위험할까? 심장 사상충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 강아지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려면 매일 산책도 하고, 같이 놀이도 하면서 유대감도 형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이나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면 바로 강아지의 건강을 챙기는 것 아닐까 합니다.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아프면 울거나 아프다는 표현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질병에 대한 빠른 발견과 치료를 위해서는 보호자님의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강아지들은 생후 6주에서 16주 이내에 기본적인 예방 접종을 하게 되지만 기본 예방 접종을 했다고 하여 모든 질병에서 안전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강아지에게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인 '심장 사상충(Heart Worms:필라리아증)'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게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꼭.. 2021. 7. 16. 미세먼지 심한날 강아지 산책은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요? 강아지의 건강과 보호자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활동인 산책에 대해서 이전 포스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가능하면 보호자는 반려견과 최소 1일 1 산책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바쁜 일상에 힘들 수 있지만 건강한 반려견과의 생활을 위해서는 10분이라도 꼭 해주세요. 산책을 매일 나가야 하는데 매년 봄이 되면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반려견 산책은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산책을 나가지 않는 것이 더 좋은 날이 있는데 바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입니다. 미세먼지가 우리 사람에게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반려견에게도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호흡할 때 보다 강아지들이 호흡할 때 더 많은 공기.. 2021. 7.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