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지성1 2002년 축구 영웅 유상철 감독 조문 안간 박지성 이슈? 지난 6월 7일 오랜 기간 췌장암과 힘겨운 싸움을 하시며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열심히 견디시던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님이 50세의 나이에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암중에서도 가장 완치율이 낮은 췌장암과 싸우시면서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주시고자 암과 싸워 꼭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항상 보여주셨던 고인입니다. 유상철 감독님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으로 제 청춘시절 가장 행복했던 기억중 하나인 월드컵 4강의 신화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가족과 축구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장례식장을 지킨 축구인들은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행복함과 영원히 되새길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준 4강 신화의 주역들이 고인의 옆자리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런데 최.. 2021.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